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5월 26일(목) 3개면(안의, 서상, 서하) 면장과 75개 영농회 75명의 부녀회장을 모시고 안의농협 행복나눔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복나눔이(기존 가사도우미)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가구(독거노인포함)와 수급자(중위소득 50% 이하) 다문화가정, 조손가구, 장애인 가구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가구와 읍면지역 경로당에 대해 가구당 연간 12회(경로당 24회)이내에서 지원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농가 및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농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변 청소와 환경 정리를 제공하며 각 영농회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부녀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 하도록 유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조합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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