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 6학년 하정무군이 지난 5월22일 의령군에서 열린 생활체육축제 한마당 홍의장군검도대회에서 개인전 2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에 참여한 하정무군은 요령과 잔꾀를 부리는 작은칼을 써기보다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바른 자세와 상대방의 작은 칼들에 흔들리지 않는 큰칼의 마음자세로 경기에 임해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를 확신 할수있는 경기 장면들 이었다고 평가를 할수가 있다. 함양군검도협회 관계자는 "비록 크지 않은 소규모의 대회였지만 검도불모지인 우리 고장 함양에서 끈기있게 맥을 이어오다시피 열약하게 운영되는 함양검도관의 가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