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고 국산밀의 생산기반을 안정시키고 생산농가의 소득을 제고하고자 오는 5월 27일(금)까지 소비지유통활성화 수매자금을 지원한다.2016년 수매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82억 원이고 지원대상은 밀 가공공장을 소유 또는 임차운영중이거나 위탁 가공하는 사업자(지역농협 포함), 그리고 주요곡물기반조성 지원사업 밭식량작물 경영체로 이미 선정되어 정책보조금 지원의 정산이 완료된 경영체로 신청접수는 aT 각 관할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소비지유통활성화 수매자금의 용도는 가공을 위한 국내산 밀(가루)구매 및 국내산 밭작물(두류, 서류, 잡곡 등)수매비용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융자기간은 1년으로써 계열화경영체는 업체당 10억 원, 밀 업체는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적용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 고정금리 : 농업인 2.5%, 일반 3.0% * 변동금리 : 매월 변동 (6개월 변동주기, 농협은행 담보대출잔액 가중평균금리) - 5월 농업인 1.07%, 일반 2.07%(변동금리는 대출일 기준 월로 적용된다)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역본부(055-274-4816)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 aT사업 > 고객지원 > 자금지원(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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