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고향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온 함양출신 사업가 등이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잇따라 장학금을 기탁했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광종합건설 이호수(61)대표이사가 군청을 방문, “훌륭한 후배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사)함양군장학회 임창호 이사장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광종건은 1998년 설립돼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명한 경영철학으로 건설문화에 이바지해온 건설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양읍에도 빌라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어 금반초등학교총동창회 24회 주관회기(회장 진병탁)도 100만원을 기탁, “함양군 장학회가 후배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작지만 지역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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