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노인회(회장 이태수)는 지난 2016년 5월 20일 각 경로당, 노모당 회장 총무 150여명이 관광뻐스 4대에 승차하여 선진지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여수와 고성일원을 다녀왔다.이날 전 재경 함양읍향우회 회장 노명환은 이사부크로즈 2층 식당에서 200만원상당 중식을 제공했다. 이사부크로즈는 노명환 아들이 경영하는 유람선으로 고향 노인들의 나들이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다, 노인들은 유람선 승선하여 2층에서 함양에서 가저온 선물을 유람선 사장에게 전달하고 이어 이태수회장은 “읍노인회 행사에 많은 회장 총무가 참석하여 주시니 감사하다”고 했다, 회의를 마치고 노명환이 제공하는 중식을 드시고 오동도 주위를 유람했다, 하선할때 사장이 직접 일일이 인사를 하니 새삼 고향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하곤 했다.이동하여 묘도 전망대에서 이순신 대교를 관람했다, 이순신대교는 육지(광양 금호동)와 섬(여수시 묘도)을 있는 다리로 주탑간 거리가 1545m로 충무공 탄신연도와 같다고 한다. 이 다리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3년에 개통했다, 다리를 지나오는 동안 광양제철이 앞 양쪽에 긴 공장지대로 눈에 들어온다. 이동하여 하동송림의 휴개소에 잠시 쉬었다, 강가 모래가 하동읍으로 날아다녀 소나무를 심은것이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집으로 가는도중 고성 북촌면 양귀비축제를 하고있어 양귀비꽃을 보고 집으로 향했다.마장현 유교신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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