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성폭력 등 근린 치안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림공원, 안의 연암 공원, 오도재 공원 등 공중 화장실 출입문에 성범죄 경고판을 추가 설치했다. 경찰관계자는 함양군은 관광지로서 함양 상림 공원 · 휴가철 계곡 · 자연휴양림이 등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찾는 근린시설이 많아 특히 성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다중이용 장소인 공중화장실 입구에 성범죄 예방 경고판을 설치함으로서 성범죄 예방과 근절 의지를 주민이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그 설치이유를 밝혔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근린공원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은 상림공원 등 근린시설에 대해 자율방범대, 경찰관으로 구성된 물레방아 합동순찰대를 조직,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 특히 군청과 협의, CCTV · 보안등 설치를 논의하여 환경개선을 통한 예방 치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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