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진로체험 실시 - 우리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향하여 GO! GO!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에서는 5월 19일 대전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전교생이 방문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개관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다양한 청소년체험 시설을 갖추어 놓고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직접 그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1회차 총 체험시간은 90분으로 그 직업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주고 있다.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준비를 위해 안의중 학생들은 군문화체험, 법원, 디자인회사, 게임개발연구소, 자동차공학연구소, 대국민서비스, 종합병원, 레스토랑, 연예기획사 등 자신이 직접 선택한 직업체험실에서 그 직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직접 그 직업을 체험해보는 활동을 총 2회차에 걸쳐 해 보았다. 이 날 방송국에서 직접 음원 녹음과 아나운서 체험을 해 본 2학년 이한빛 학생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햐 할 것인지 막막했는데 이런 체험을 통해서 그 직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도 서는 것 같아 좋았고.”고 소감을 밝혔다. 안의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질 뿐 아니라 직접 경험해 보는 체험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학생들에게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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