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이주여성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 18명 합격-찾아가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제공, 원거리 이동불편 해소-○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2016. 5. 18(수),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 센터에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안병섭)과 연계,「찾아가는 자동차 운전면허 PC학과시험」을 실시, 결혼이주여성 29명이 응시해 18명이 합격했다.○ 함양署는 지난 3월 19일부터 결혼이주여성 자동차 운전면허교실을 개설, 한국어반 수업, 자국어 교재 지원 등 60일 간 운영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등 필요한 언어로 학과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연계,「찾아가는 PC학과시험」을 실시, 학과시험 응시를 위해 마산운전면허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2012년부터 결혼이주여성 자동차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84명이 합격하였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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