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김춘복)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학부모가 들려주는 직업, 꿈 이야기’를 주제로 학부모 일일교사 초빙 수업을 실시하였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명의 학부모가 6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꿈과 직업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번 일일교사 수업은 단순한 일제식 수업이 아닌 체험과 실습, 토의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4학년 김승주 학생의 학부모님 허혜연씨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커피 재배 방법’,5학년 최하나 학생의 학부모님 이현진씨는‘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네일아트’를 주제로 수업을 하여 평소에 잘 체험하지 못하는 귀한 재능을 학생들의 위해 기부하였다. 특히, 2학년과 4학년은 교실을 벗어나 화훼농원 및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여 시간을 더욱 값지게 활용하였다. 수업이 끝난 뒤 6학년 박혜성 학생의 학부모님 김미진씨는“수업을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학생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고, 5학년 김새봄 학생은“네일아트가 그냥 TV에서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준비과정부터 실제 하는데까지 매우 복잡해서 놀랐다.”며 모든 직업의 어려움과 소중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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