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흐르고 지형은 변하는 가보다. 35년전 이 사진은 상림 다볕당 옆길로 지금의 화장실 근처다. 지금은 모두 철거 되었지만 당시 몇 가구가 모여 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에게 사탕도 파는 구명가게도 있어 사먹던 기역이 난다. 이 길을 지난 많은 사람들은 추억과 애환이 있는 길이겠지만 필자도 집이 병곡 이여서 어릴적 이 길을 걸으면서 통학했기에 아련한 추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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