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토),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착한봉사단 제1회 연합봉사 개최농식품부, 통일부 장관 및 봉사단 마을가꾸기 활동 참여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5.14(토) 오후,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열린 ‘제1회 착한(着韓) 봉사단* 연합봉사’ 기념식에 방문하고, 탈북민, 지역주민과 함께 꽃심기 등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에 참여하였다. * 탈북민 자원봉사 단체(약 40여개) 중 활동이 우수한 11개 단체 연합(회원수 381명)  동 행사는 통일부가 지원하는 탈북민 자원봉사 단체 11개의 합동 봉사활동으로서, 경기도 연천 나룻배 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로 ‘평화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2009년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하여 6명이 사망했던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현장에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함께 평화통일 벽화그리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 생활공간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나무, 묘목 등을 식재하였다. * ‘13년부터 시작된 폐비닐·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담장정비·꽃나무 식재 등 자율적인 마을가꾸기 활동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금년에 주민주도로 6,000개의 마을을 목표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마을환경 개선활동일 뿐만 아니라 침체된 공동체를 복원해나가는 주민 참여 활동이라는 점에서 착한봉사단의 연합봉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착한봉사단 및 통일부, 농협 관계자 등 참석자들도 주민참여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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