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연천군에서 논 타작물(율무) 파종 및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하여 농업인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연천군 군남면 소재 양천뜰에서 농가(김용수) 안내로 율무 파종기에 탑승, 논에 율무(면적 0.6ha, 조현율무) 파종 및 인근 논(이찬균 농가)에서 모내기(면적 0.3ha, 대안벼) 시연을 하였다. 이어서 지역 농업인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오찬을 겸한 농정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근 3년 연속 풍작과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 등에 따라「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단체와 협업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금년도 벼 재배면적 축소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3만ha) 추진 등 정부의 입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장관은 정부는 논 타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하여 수매물량(콩) 및 수매품목(팥, 녹두) 확대, 신수요처 발굴, 계약재배 확대, 수입물량 축소, 수입보장보험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논 타작물 전환을 비롯한「16년 쌀 적정생산운동*」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① 질소 표준시비량(9kg/10a) 준수, ② 표준파종량 준수(밀식재배 억제), ③ 다수성 품종보다 밥맛 좋은 벼 품종 위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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