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에서는 5월20일(금)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작은 학교이지만 큰 마음을 품고 체육활동을 하라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에 이어 교사와 전교생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청,백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체육대회는 닭싸움으로 큰 웃음이 시작되고 단체공튀기, 줄다리기를 통해 함께해야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새기며, 피구, 티볼, 탁구 등 많은 구기종목으로 열전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전교생, 교사가 참여한 경품추천잔치는 작은 학교이기에 가능한 모두가 추첨되는 인기 종목이기도 했다. 경품에서 족구공을 받은 2학년 이나리 학생은 ‘비록 작은 학교지만 처음 맞이하는 1학년 후배들과 선배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면서 족구공을 학교에 기증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병환 체육교사는 ‘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보람찬 하루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수동중학교에서는 2016. 함양군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부문에서 문다연, 김연우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연준 학생이 2016. 경상남도 초,중학교종합체육대회 태권도(49kg~53kg)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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