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중학교(교장 조병철)는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지난 5월 12일 제38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2명의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탐구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창의력을 계발하며 미래사회에 대한 도전의식과 발명의식을 고취시키는 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일천여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중 22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금상 51편 중 전교 41명의 농촌 소규모 학교인 서상중학교 학생 2명이 금상을 차지하여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관심이 고무된 계기가 되었다. 수상작은 학습용품과 과학완구 두 종류로, 돌림힘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도구와 놀이를 통하여 일차식의 계산방법을 조작하며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보드게임 완구로 수업시간에 학습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명하게 된 작품들이다. 3학년 강다현 학생은 “발명을 하게 되면서 수학, 과학을 적용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공부에 흥미가 더 생기는 것 같고 깊이 있는 공부도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발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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