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장포럼 추진 시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소지자 참여 의무화 타당성 논란, 보도(한국농어민신문, 인터넷 5.3 게재) 관련 설명언론 보도내용2013년 농촌현장포럼의 본격 도입 당시 (농어촌)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소지자의 포럼 진행 참여를 의무화 포럼 도입 당시 자격증 소지자가 극소수였고 동 자격증이 비공인 민간자격증이라는 점에서, 자격증 소지자의 포럼 참여 의무화에 대한 타당성 논란이 발생하고 있음향후 퍼실리테이터자격증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키워나갈 계획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상기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농촌현장포럼은 주민 주도 마을자원 발굴·마을미래설계 등을 통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12년 37개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였고 ’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단위에서 일반적으로 4~5회차로 운영하며, ‘13년부터 2회차시(마을테마발굴)에는 퍼실리테이터가 필수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받은 자격시험 통과자가 다수의 마을 주민들(4~50여명)과 중립적인 차원에서 주민들의 소통 및 의견 취합을 보조함이 효과적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13년 당시 자격증 소지자(121명)는 현장포럼 실시 마을(234개소)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인원이었으며, 자격증 취득자의 추가 확보를 위하여 관련 교육과정 개설횟수 및 교육참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 현장포럼(마을수) : (‘12) 37 → (‘13) 234 → (‘14) 350 → ( ‘15) 418 → ( ‘16) 418 ※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소지자 수 - 농어촌퍼실리테이터(누계, 명) : (‘12이전) 30 → (‘13) 59 → (‘14) 84 → (‘15) 100 - 일반퍼실리테이터(누계, 명) : (‘12이전) 45 → (‘13) 62 → (‘14) 87 → (‘15) 132 → (‘16) 142 또한 퍼실리테이터가 농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응하여 해당 인력에 대한 별도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일반퍼실리테이터 대상으로 농어촌의 현황 및 농식품부 정책방향 등에 대한 교육 실시, 농어촌퍼실리테이터 대상으로 보수교육, 고도화교육 제공 아울러 현재 고용노동부 자격기본법 상의 등록민간자격증인 ‘농어촌퍼실리테이터 자격증’에 대해서는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국가공인자격증화를 검토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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