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에 성각스님(서하면 백련사)이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함양여중은 5월 9일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미담 사례를 남겼다. 성각스님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재엽 교장은 “학교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장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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