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5월 4일(수), 충남 천안의 황금들녘 영농조합법인과 밀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지역단위 6차산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수요자, 전문가 등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핵심개혁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내수경기 진작,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성과를 높이고, 정책 수요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여인홍 차관은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에 종사하는 경영체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농업인, 농협, 가공업체 등이 힘을 모아 지역단위 6차산업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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