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5월 3일 함양경찰서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치안 안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현배 경남청장은 5월 3일 10:00 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임영구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경찰협력단체장과 함양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 청장은 김성철 함양경찰서장으로부터 관내 치안 활동 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 우수사례 및 건의사항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치안의 시작과 끝은 안전인 만큼 예방치안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정통한 전문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함양은 노년층이 많아 맞춤형 치안 행정이 필요하며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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