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주부대학동창회 회원들이 지난 27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관내 휴농지 약 350평을 임대하여 옥수수 5,000포기를 옮겨 심고, 차후 수확한 옥수수를 지역 축제 및 함양농협 본점2층에 개점예정인 행복모음카페에서 판매하고 판매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함양농협은 실버대학을 비롯한 주부대학, 다문화여성대학, 여성취미교실, 청춘합창단과 지역사회 봉사단인 나누미봉사단 등을 운영하면서 문화복지 측면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이어나가 함양 군민들과 지역 단체들로부터 좋은 귀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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