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 여성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서정숙)에서는 5월 3일 관내 5가정 대상 가족 사진찍어 주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 3.0(찾아가는) 맟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5분야(다문화, 다자녀, 장애우, 모범가정 등)가정을 추천받아 실시하게 되었다.서정숙 여성분과 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메마르고 각박한 사회 현실에 조금이나마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경숙 자문위원(은하 사진관)의 협찬으로 (1가정 당 350,000원 가족 사진 촬영권 총 1,750,000원)으로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다.제17기 민주평통함양군 여성분과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 농촌 봉사활동,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작은 일의 실천부터 앞장서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데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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