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동창회 만들어가겠다”함양중학교 2015~2016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 4월25일 본교 도서관에서 기수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이모저모 홈페이지 참조) 취임식에 앞선 정기총회에서 2015년 결산 승인 건, 회장단 선출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 2016년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8월13일(토) 당일 행사로 의결 했다. 박갑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랑스러운 모교의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선배님과 후배님 여러분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교와 동문들을 생각하는 열린 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동문 참여를 확대하고, 동문들 간의 유대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6년 임원 선출은 35대 총동창회 회장에 박갑열(31회)씨를 선출하고 상임부회장에 정재안(32회), 부회장 유재문(33회), 박정섭(34회), 신창선(35회), 박중길(36회) 등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직전 회장인 황태진(30회), 유광열(45회)씨, 사무국장에 이한호(39회), 사무차장에 진선(49회)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2016년 주관회기 회장은 권배근(46)씨로 선정됐다.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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