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교장 노정임)은 2016 초·중등학생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씨름 1위 1명, 2위 3명, 3위 2명, 테니스 2위 1팀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안의중학교에서는 씨름 전공의 체육교사(김원식)의 우수한 지도하에 매일 오후 늦게 학교 씨름장에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결과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씨름에서 전원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까지는 학교의 테니스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기숙사신축으로 인해 학교의 테니스장을 쓸 수 없어 안의초등학교까지 가서 매일같이 연습한 테니스팀도 2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힘든 과정을 겪어 낸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씨름대회에 참여한 정득교(3학년) 학생은 ‘정규수업을 다하고 그 이후의 시간에 연습을 했기 때문에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김원식)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학생이니만큼 공부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의중학교 학생들이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을 비롯한 체육활동에 더욱 힘을 쏟을 생각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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