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지난 4월 22(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창원 일원에서 개최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육상부문에서 100허들과 멀리뛰기 종목 금메달 2개, 태권도 부문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여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함양여중은 육상, 태권도, 농구 세 종목에 참가하였는데 세 종목 모두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두 개를 차지하였는데 2학년 유안진 학생은 날렵한 동작으로 허들 1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2학년 이진 학생은 점프 실력으로 멀리뛰기 1위를 기록하였다. 1학년 박연주 학생은 높이뛰기 2위, 1학년 이지원 학생은 1500미터 3위를 차지하였다. 태권도 종목에서 3학년부 노가은 학생은 유망주답게 라이트웰터 부문에서 1위, 2학년부 강유정 학생은 1위, 박미현 학생은 3위를 하였다. 1학년부에서도 체급별로 배다영 학생과 한가은 학생이 1위를 하여 태권도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따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농구는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의령여중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2위로 만족하였다. 이재엽 교장은 “함양여중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아주 큰 성과를 거두었다. 출전한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선수들과 지도하신 선생님과 코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