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이임수)는 지난 4월18일 저녁 창원 상남동 옛날 간바지(대표 김대운 조직차장)에서 2016년 상반기 운영이사회를 가졌다.
임대원 고문, 박상호 직전회장, 이재성 차기회장, 이정수·강영희 자문, 강석정 수동면향우회장, 정세현이사 외 방준범 수석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수 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했지만 애정과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저에게 용기를 주면서 고생을 함께 해주신 집행부에 대한 고마움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전하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고향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주요안건인 제3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준비 건에서 날짜는 6월2일로 결정됐으며 장소는 집행부에 위임했다.
이재성 차기회장은 “충분하게 준비하여 거듭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2대 집행부 인사소개가 있었다.
임대원 고문을 시작으로 박상호직전회장 등 참석자들은 다같이 화합과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건배제의를 했다.
한편 재창원함양군향우회 22대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차기회장 이재성, 수석부회장 이태섭, 의전부회장 방준범, 조직부회장 김종회, 여성부회장 박현숙, 사무총장 정상목, 사무국장 박광식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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