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백순조 대표, 이레소망의집 침구류 후원

대구동산수예침장(대표 박정훈·백순조)은 지난 4월20일 함양 이레소망의집에 사랑과 온정이 담긴 침구류(이불) 80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은 이레소망의집 운영위원 임원이며 안의색소폰연주 동아리 봉사자인 백인종 회장이 대구동산수예침장을 운영하는 여동생 내외에게 사랑의 손길이 담긴 후원물품을 제의하면서 가능하게됐다. 박정훈·백순조 부부는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복지시설 발전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편의제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이레소망의집 정진석 원장은 "후원 해 주신 후원물품침구류(이불)는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편의제공을 위해 사용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