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4월 19일 서울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하였다.백전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울로 출발했다. 조선일보 미술관에 도착하여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국경일에 대한 NIE교육을 받고 조선일보본사의 구내식당에서 기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덕수궁으로 이동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했다. 아름다운 덕수궁을 걸으며 보고 듣고 느낀 것과 덕수궁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 등 취재거리를 찾으며 덕수궁을 탐방했다.다음으로 조선일보뉴지엄으로 이동해 덕수궁을 탐방한 내용으로 신문기사를 작성했다. 만들어진 신문은 인쇄하여 선물로 받아오기도 하였다. 마지막 활동으로 뉴스아나운서 및 기자가 되어 방송을 해보는 체험을 하고 왔다.4학년 허진호 학생은“처음으로 신문을 만들어봐서 정말 떨리고 긴장이 되었다. 신문기사 만들기가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방송영상은 백전초등학교 밴드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와 공유하여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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