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교장 이동만)는 4월 18일 전교학생회 모임을 통하여 1년 동안 학급을 이끌어 갈 담임교사의 학급경영 목표를 담임훈에 담아 각 학급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1학년 1반 담임훈은 水滴石穿(수적석천)으로 한자의 원뜻은 ①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②작은 힘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성공한다는 뜻으로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한 학생들이 중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는 뜻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2학년 1반 담임훈은 參與疎通(참여소통)으로 학급밴드와 역사일기, 나의 발자국 공책,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교사·학부모가 소통하는 학급 문화 만들기와 학생들이 학급일에 참여하기 위해 1인 1역할 맡기 활동을 통해 학급 일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담았다. 3학년 1반 담임훈은 進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한자성어 뜻을 새겨 학생들이 최선을 노력을 다한 후 결과를 기다리자는 뜻을 학생들에게 강조하였다. 이 담임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서예가 도원 김상화 선생께서 글을 쓰시고, 액자에 넣어 교실 입구에 걸어 담임교사의 학급 경영의 메시지로 남기고자 담임훈 전달식을 의미있게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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