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4월 16일 새벽 함양중앙시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A(33세)씨를 검거했다.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11차례에 걸쳐 함양중앙시장에서 판매를 위해 보관 중인 30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함양중앙시장에 판매를 위해 보관 중인 식품이 없어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변의 CCTV 등을 분석하여 용의자로 A씨를 특정하여 다각적으로 수사를 하면서 읍내파출소에서 용의자의 동선을 따라 다목적 순찰을 하던 중 지난 16일 03시 20분경 “○○식품”이라는 가게에서 곶감을 훔쳐 나오는 A씨를 발견, 불심검문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김성철 함양경찰서장은 서민을 상대로 행하여지는 절도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목적 순찰활동을 통해 농산물 절도의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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