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직장을 퇴직하고 고향 지곡면으로 돌아와 농장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정민환(65·함양읍 거주)씨가 후학양성에 보태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이사장 임창호)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씨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고향은 늘 그리웠다. 고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살아갈 수 있어 기쁘다. 함양발전을 위해 일할 인재양성에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었다”며 장학금 기탁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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