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계획에 따라 4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봄철 산림 내에서 발생되는 나물 채취 등의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매년 이맘때는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산나물 및 산약초가 많이 나는 시기이며, 또한 행락객들이 산과 계곡으로 몰리는 시기로, 산나물 무단채취 및 불법야영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4월 18일부터 5월 22일 까지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할 계획이다.또한,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한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하여 단속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행위 단속은 비록 일부 국민들에게 불만을 야기할 수는 있으나,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비로소 우리의 산림을 건강히 보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된다.”며 “부디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관련 법규를 지켜주길 국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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