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건설기계협의회(회장 서평석)는 안의면 지역 나모 할머니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서평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장비를 이용해 오래된 집을 허무는 작업부터 시작해 새롭게 지을 집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까지 완료했다. 나모 할머니는 아들 부부와 2명의 자녀 등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낡은 집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양건설기계협의회에서 장비 및 기초자재를 지원했으며, 안의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복희) 회원들의 자원봉사, 명진철망 황주연 사장이 와이어메쉬 50만원, 안의면 사무소에서 레미콘 지원, 세렉스는 이재삼 사장이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힘이 모아졌다. 서평석 회장은 “우리가 가진 전문기술로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