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서예학원장은 지난 4월 9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규당 미술관(관장 조종숙)에서 미래 한국서단의 주역이 될 40세이하 서예 작가들 46명을 초청하여 “젊은이들의 먹글행진전”을 개최하는 자리에 초청되어 휘호대회에 참가했다.
많은 상금을 걸고 2개의 작품을 작가상으로 선정했다. 그중에 은림 이연주 원장의 작품이 선정됐다. 작품명은 허성렬님 시 “문방사우”를 문종이 전지에 한글로 정교하고 예쁘게 썻다. 이 작품은 제주시내 저지문화 예술인마을 내 규당미술관 전시실 전관에 2016년 4월9일에서 6월 8일까지 2개월간 전시되며 작품은 규당미술관에 소장한다. 이날 조종숙 규당미술관장은 현병찬 예술인 마을촌장등의 협조를 받아 46명의 1박2일 경비일체를 부담하고 제주 미술관관람, 휴양림 숲생태 즐기기, 에코랜드 탐방등 제주 알리기를 했다.이연주 원장은 함양읍 한주상가 건물에 서실를 경영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니 나이도 어린데 서예를 잘하여 전국에 알려져 작가들만의 작품대회에 여러곳에 참가하게 됐다, 여러 대회장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니 제주시내 규방미술관장이 특별히 초청하게 됐다.마장현 유교신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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