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40년전의 농업사진이다. 그 시절에 못자리는 물못자리였는데 비닐이 보급되면서 보온 못자리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묘농사가 반농사라고 좋은 묘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묘판형태를 보급 했었다. 보온밭못자리, 보온물못자리 등 보급하면서 시행착오와 제대로 방법을 몰라 실패한 묘판에 대해 다시 묘판을 설치하느라 종종걸음을 친 농가도 많았다. 그렇게 농업기술이 정착되고 발전되어 오늘날과 같이 식량자급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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