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정부가 쌀 추가격리 조치를 취했지만, 쌀값 하락을 막지 못함 - 추가격리로 매입한 물량을 저장할 정부양곡 창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음농림축산식품부 해명  쌀 추가 시장격리에도 쌀값이 떨어졌다는 상기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벼 농사 풍년으로 쌀 생산량 대비 신곡 수요량을 초과하는 물량(35만7천 톤) 중 기 격리한 물량(20만 톤)을 제외한 15만7천 톤에 대해 지난 3.31일 추가 시장격리를 위한 입찰을 실시하여 14만3천 톤을 매입하였습니다. 추가 시장격리 실시 이후 통계청이 조사하는 산지 쌀값은 4.5일 기준으로 전회(3.25.) 대비 84원(80kg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 산지쌀값 : (‘15. 수확기)152,158원/80kg → (‘16.3.25)144,232 → (4.5)144,316(전회 대비 84원 상승) 한편, 전국 정부관리양곡 보관능력(‘16.3월말 기준)은 316만 톤(조곡 기준)으로 현재 약 215만 톤(조곡, 현미 기준) 수준을 보관 중이며, 금번 추가 시장격리 물량은 필요시 보관창고 신규 확보, 시·도간 이고 조치 등을 실시하여 큰 문제없이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쌀값 및 수급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지난해 말 수립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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