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천골프회(회장 김시열)는 지난 4월5일 센추리21CC에서 2016년도 첫라운딩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6시 하남시 감일동 한우장터식당(대표 서정완, 마천출신)에 32명이 집결하여 아침 식사를 마치고 대형 버스로 골프장으로 이동하여 8개조로 나눠 진행했다.
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박준길 총무의 사회로 월례회가 열렸다.
김시열 회장은 “회원님들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골프회가 지난달 비가 와서 스크린에서 운동을 하였고 금년도 필드 라운딩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날씨마저 우리들을 환영하듯이 화창하게 맞이해주고 회원님들의 밝은 얼굴에 마음 흐뭇합니다.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서 향우회원 간 친목도 다지고 또한 우리 향우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역대 향우회장님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회원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신입 회원 소개와 소감을 들은 후 시상식을 가졌다. 롱게 김차수, 니어 김미화, 메달 금채희, 우승 정병열, 잰틀맨상 정영만 회원이 각각 수장자로 선정되어 상품을 받았다.김점근 직전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준길 총무는 공지사항에서 “우리 골프회는 현재 회원 36명이고 4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석부회장, 부총무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경기 방식도 작년도와 비슷하게 마을대항전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김시열 회장이 조식, 정순용 전 향우회장이 참가 상품을 찬조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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