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4월 7일 본격적인 영농 철을 앞두고 안의농협 육묘장(1342㎡)에서 조합장 이하 직원 등이 2016년 벼 육묘사업 안전 및 풍년을 기원하는 무사 기원제를 지냈다.안의농협 육묘장은 현재 1342㎡의 규모에서 올해 새누리벼, 운광벼, 추청벼 3개 품종을 5만판을 생산할 계획이며 우량 묘 공급을 통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노동력 절감 등을 통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 “갈수록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육묘장 증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조합원의 편의를 증대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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