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관동마을 야산에서 박기홍씨가 봄철 산나물로 인기가 높은 두릅나무 새순을 따고 있다. 이곳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참두릅은 쌉쌀하고 향긋한 맛과 향이 일품이며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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