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함양·산청·거창·합천 선거인수가 16만2,9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함양군이 3만4692명, 산청 3만1920명, 거창군 5만2937명, 합천군 4만3362명으로 나타났다. 함양군의 경우 4월1일기준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남자 1만6373명, 여자 1만8319명 등 모두 3만4692명으로, 인구수 대비 85.8%였다. 이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선거인수 3만4403명보다 289명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3만4540명 보다 152명 늘어났다. 이는 인구는 줄어드는 바년 고령화로 인한 선거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산청군이 3만1920명(인구대비 88.2%), 거창군은 5만2937명(83.3%), 합천군이 4만3362명(88.9%)로 나타났다. 함양군이 11개 읍면에 18개의 투표소가 설치되며, 산청군은 11개 읍면에 16개, 거창군은 12개 읍면에 21개, 합천군이 17개 읍면에 25개의 투표소가 설치된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8일(금) ~ 4월 9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각 읍·면·동별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함양읍사무소(2층, 회의실), 마천농협 대회의실(1층), 휴천면사무소(2층, 회의실), 유림면사무소(2층, 회의실), 수동초등학교 연화관(1층), 함양군노인회 지곡면분회(1층), 안의면사무소(1층), 서하면사무소(2층, 회의실), 서상초등학교(1층, 체육관), 백전면복지회관(1층), 병곡면사무소(1층, 별관 채움터) 등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투표 가능하다. 4월 13일(수)에는 본투표가 실시되며 이날 개표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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