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아동 등 가족 82명이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여는’ 고성공룡세계 엑스포 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가족문화체험은 상상속의 공룡과의 만남을 통해서 공룡의 역사를 배우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배양함과 동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가족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성공룡 세계엑스포 가족문화체험단은 티라노사우르스·트리케리톱스·브리키오사우르스·스테고사우르스 등 어린이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홀로그램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댄스 배틀을 펼치고 무대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며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장모(9·수동면)군은 “부모님이 항상 바쁘셔서 가족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갔다 오니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아동과 함께 참여한 김모(45·마천면)씨도 “TV로만 봐왔던 공룡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고 드림스타트 문화체험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뜻 깊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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