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내의 ‘치유의 숲’을 4월 본격 운영한다.‘치유의 숲’은 지난 2008년 10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5만 명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16년 운영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5명을 선발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본격 운영을 준비하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욕체조, 맨발걷기, 오감만족 등 기본 치유프로그램과 청소년, 직장인, 고령자, 임산부, 장애우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가 있다.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전화(031-774-7687)와 인터넷(http://cafe.naver.com/saneumhealing)으로 가능하다.다만, 사전 예약을 못한 휴양림 방문객을 위해 당일 체험형 기본 치유 프로그램에 한해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현장접수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모든 고객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 산음 ‘치유의 숲’에 국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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