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에서는 3. 30.(수)10시~13시 까지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양경모),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주관으로 “함께해요 그린함양”이라는 주제로 농약빈병 분리수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군 폐기물처리장내에서 30여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빈병 분리수거 체험을 실시하여 농약병 6.3톤과 농약봉지 35kg을 수집하였다.
농약빈병 분리수거는 마을에서부터 농약빈병(유리병, 프라스틱병) 및 농약봉지를 분리하여 생활주변에 위험한 농약병을 미리 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강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농약빈병의 분리수거를 독려하고 있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체험을 통해 농약병의 분리수거가 왜 필요한지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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