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 경로회(회장 하상택)는 지난 3월25일 11시 향우경로회관에서 2016년 제2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유복(재경서상면향우회장), 류재창(재경 안의면향우회장), 문백련(전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이홍구(재경함양읍향우회 사무국장) 등 내빈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동필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고 하상택 회장은 하종언, 강유복, 최정윤, 서동기, 전병호 향우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하상택 회장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박연환 군향우회 회장님께서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도민회 큰 행사를 준비하느라 참석하지 못한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여러 향우님들의 정성과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우리 경로회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고 밝고 환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한남식 재경 함양읍향우회장님께서 점심식사를 후원해 주시고 강유복 서상면향우회장님께서 좋은 천마차를 찬조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감사(정규복), 업무, 결산(이동필)보고가 있었다. 특히 이동필 총무는 보고에서 “지난해는 재경함양군상공위원회에서 매월 30만원씩 후원이 있었는데 상공위원회가 활동을 하지 않아 후원이 중단되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자 강유복 재경함양군향우회 각 읍면향우회장단 회장은 “다음 향우회장단 회의 때 의견을 모아 우리 향우회장단 모임에서 후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했다. 축하시루떡 커팅식을 끝으로 총회를 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한남식 회장이 후원한 삼계탕으로 식사를 하면서 고향소식과 함께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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