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장(김영철)은 3.24.(목) 16시에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고 직원들의 노고와 업무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리소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받고, 거제 하동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3월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김영철 청장은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가 넘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산림행정을 추진하면서, 공무원으로서의 청렴한 자세로 자기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미래 산림부국의 청사진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했다.또한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국민행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행정 3.0 실천의 주체가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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