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주의하세요!
(안내방송 예시) 금융감독원의 요청으로 (아파트관리실,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에서 알려드립니다.최근 금감원 직원, 경찰 등이라고 속이는 전화금융사기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명의도용’, ‘대포통장’, ‘범죄연루’ 등을 언급하면서 “돈을 현금으로 찾아서 집 냉장고 등에 보관하면, 금감원 직원 등이 직접 찾아가서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라든지 “국가 안전계좌로 송금해라”고 하면 100%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입니다. 절대 응하지 말고 반드시 경찰 112에 신고하여 주세요.[수법1] “돈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겠다”■ 금감원 과장을 사칭하여, “은행직원 OOO가 당신의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 현재 당신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갈지 모르니 빨리, 돈을 현금으로 찾아 집에서 보관해라.”, “돈을 보관하면, 곧 금감원 직원이 직접 찾아가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겠다”라는 방법으로 사기를 시도 [수법2] “은행직원이 당신 돈을 횡령하려한다.”■ 경찰 수사관을 사칭하여, “범죄를 수사중인데, 은행직원이, 현재 당신 계좌의 돈을 횡령하려한다. 현재 은행 내에 공범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은행직원에게 절대 알리지는 말고, 대검찰청에서 운영하는 국가 안전계좌로 돈을 이체시키든지, 우리 수사직원을 만나 돈을 건네주면 수사 끝날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라는 방법으로 사기를 시도[수법3] “전화‧전기요금 연체를 빙자”■ 먼저 전화국이나 한전직원을 사칭에서 “현재 전화요금(전기요금)이 연체되었다.”라고 접근, 피해자가 “잘 내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라고 대응하면 “얼마전에 은행직원이 공모한 횡령사건이 있었는데, 당신계좌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다. 내가 경찰에 신고해 놓을테니, 곧 경찰에서 전화를 할거다.“ 라고 하며 전화를 끊음■ 곧 이어, 경찰(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자가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니, 당신 계좌가 사기에 연루되어 있고, 지금 수사중이니 끝날때까지 우리가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 은행직원도 공모되어 있으니, 절대 은행직원과 얘기해서는 안된다.” 라며 교육을 시키며 사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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