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규양 감사는 지난 23일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를 방문해 직원대상 청렴혁신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파프리카 수출단지인 창원 가고파수출영농조합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규양 감사는 경남지역본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으며 “신선 농산물 수출산지인 경남지역의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통해 더욱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혁신 특별교육에서는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국민의 눈높이 변화에 따라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aT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상위 1등급으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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