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는 2016년도 국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선정을 기반으로 축제의 위상 강화와 탄탄한 내실을 다지기 위한 위원회의 조직 정비와 축제의 기본계획(안) 등 심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16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수석부위원장(하종희, 전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사무처장(이현재, 현 함양군복지회 대표), 감사(김석곤, 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장) 등을 선출하여 산삼농가와 외부 실무형 중심의 운영위원을 구성하였으며, 또한, 행사장의 기본 구성과 축제홍보, 군민참여 방법 등 큰 틀의 구상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축제위원회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축제위원들의 합동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4월중으로 2016년도 함양산삼축제의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 후 올해 산삼축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임창호 군수는 “함양산삼축제가 2016년도 국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에 선정된 것은 축제위원들과 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라 강조하고, “축제의 성장뿐만 아니라 명품 산양삼 생산을 통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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