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진주․ 산청 등 서부경남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7기, 계류보전 3.05㎞, 산지사방 0.3㏊를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지계류 및 절개지 등을 정비하는 사방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진주․산청 등 서부경남 일원)을 중심으로 사방댐 7기, 계류보전 3.05㎞, 산지사방 0.3㏊가 추진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전(6월 말)까지 모두 시공 완료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난은 사후처방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우기 이전에 완료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재해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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