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서정민)가 정기총회를 통해 관내 외식업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3월 1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서정민 한국외식업 함양군지부장, 서양수·배윤옥 부지부장, 한국외식업 함양군지부 대의원,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함양군지부 제51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실시된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축사 및 격려사, 나트륨저감화 외식업 경영자 결의문 낭독, 성원보고, 의안채택 및 의결, 기타토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평소 지부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정만수(수동메기매운탕)씨가 중앙회장상을, 김영순(도야낙지)·김경숙(닭이봉)·손기상(에이스양분식)씨가 도지회장상을 받았으며 곽범석(삼순이네돌판아구찜복어요리)·정영순(만원식당)·김영록(우리두리식당)씨가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서정민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좋은식단 실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조성을 실천해 나가자”며 “저염식자재 사용과 메뉴개발을 통해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의 건, 2016년도 중요사업 계획(안)승인의 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승인의 건, 2016년도 도지회대의원 선출(안)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 특히 한국외식업 함양군지부는 올해 중요사업으로 중앙회 6대사업 지속적 추진(남은 음식제로운동 가속화, 나눔과 섬김 운동 전개, 학습문화 정착 및 확산, 월간음식과 사람 확대 보급 및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화, 회원의 권익보호, 복리후생 증진)은 물론 회원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 관련 교육강화·교육의 내실화로 단체기능 제고·본회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부대사업 등 6건을 적극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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