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사전대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으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자연재해(태풍, 호우, 풍랑, 강풍 등) 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소관시설·업무에 대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임창호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T/F를 꾸려 13개 분야별 방재업무에 힘쓰고 있다.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발굴·정비 등 특별관리를 하는 한편 자연재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홍보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하천·도로·교통분야, 산사태·급경사지분야, 전기·가스분야 등 협업기능별로 분야를 묶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 및 긴급생활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재난수습, 물자관리 및 자원지원 등에 대한 사전대비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비상근무체계 등을 구축해 사전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확실하게 준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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