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 적십자부녀봉사회에서 9일(수요일) 월암마을회관에 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적십자부녀봉사회에서는 회원 18명 전원이 참여하여 손수 준비한 들깨칼국수를 끓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평소에도 월 1회이상 마을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발맛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어르신들께 사랑받는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